신인 걸그룹 마틸다, 19일 컴백 ‘넌 Bad 날 울리지마’

(사진=박스미디어 제공)
4인조 신인 걸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컴백한다.
 
4일 소속사 박스미디어는 “마틸다가 오는 19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넌 Bad 날 울리지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마틸다의 컴백은 지난 7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서머 어게인’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마틸다는 당시 여름 시즌에 걸맞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스타일리시한 레게풍의 노래로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레트로한 느낌의 기타라인, 카니발 축제를 연상케 하는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데뷔곡 ‘마카레나’를 통해 색다른 매력의 걸그룹 탄생을 알렸다.

관계자는 “마틸다는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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