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6년 만에 새 앨범 발매

(사진-=HIS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테이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테이는 14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하프 앨범 '더 뉴 져니(The New Journey)'를 공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은 왜'를 비롯해 '그리움도 사랑이다', '그냥 가', '따뜻했던, 그대만',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그리운 날에는'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사랑은 왜'는 신예 작곡가 임지수의 곡으로, 테이가 작사에 참여해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가사에 녹였다.

앨범 제작 관계자는 "트렌디한 음악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편안한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한층 더 심도 깊어진 테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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