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록 밴드 몽니, '딸 바보 송' '너와 너' 공개

모던 록 밴드 몽니(MONNI)가 새 EP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너와 너'를 선공개한다.


신곡 '너와 너'는 평소 팬들로부터 '딸 바보'로 불리는 보컬 김신의가 잠든 딸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는 "김신의는 아이의 탄생을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언젠가 작별해야 하는 가슴 아픈 마지막 그 순간까지의 감정들을 파노라마처럼 써 내려갔다"고 소개했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김신의가 딸들과 함께 해온 추억을 담은 영상들이 담겨 곡의 감성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너와 너'는 오는 16일에 공개 될 예정이다. 이 곡이 포함된 몽니의 새 EP '아날로그 멜로디(Analog Melody)'는 30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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