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레인즈, 가을 여심 두드리는 일곱 남자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제공)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홍은기, 장대현, 서성혁, 김성리, 주원탁, 변현민, 이기원)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 레인즈는 지오아이코리아와 단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간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이들은 가을의 여심을 두두리는 감성 캐주얼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반전'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101'을 통해 만나 우여곡절 끝에 결성이 됐다. 처음에는 '데뷔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지만 막상 데뷔를 한다고 하니 너무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하지만 레인즈는 7명인 만큼 서로 똘똘 뭉쳐 포기하지 않고 웃으면서 앞으로 달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이라는 그룹명에 걸맞게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 싶다. 무엇보다 밝은 에너지의 음악을 하고 싶다"며 "7명 모두가 무지개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띨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레인즈의 화보 B컷과 비하인드 스틸 등은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 및 네이버TV와 SNS 등을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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