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비지는 오는 25일 정오 신곡 '디스턴스'(Distanc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비지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월 비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우아'를 낸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디스턴스'는 비지의 새 싱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타이거JK, 윤미래와 MFBTY로 활약 중인 비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 활동도 활발히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비지는 꿈, 배신, 사기, 성공, 사랑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낀 감정을 신곡 '디스턴스'에 풀어냈다. 또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녹였다"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