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CBS노컷뉴스에 "서인영씨가 오늘(13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 상태다.
서인영은 최근 '연애도사', '대한외국인',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온 바 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최고 1300명대까지 치솟으면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방송인 하승진, 에이티즈 산, 인피니트 성규, 러블리즈 서지수, 느와르 김민혁, 배우 차지연, 방송인 임백천과 '속아도 꿈결' 아역배우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50명(국내 발생 1097명·해외 유입 5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