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JTBC 사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JTBC 제공

종합편성 방송사 JTBC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JTBC 직원이 13일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현재 JTBC는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사내 방역을 마친 상황이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은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앞서 KBS는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자인 방송인 임백천, 드라마 '속아도 꿈결'의 아역배우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