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코로나 '음성'…"당분간 자가격리"

비투비 이민혁. 비투비 공식 페이스북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당분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투비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4일 오전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민혁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민혁은 2012년 데뷔한 비투비의 멤버다. 비투비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괜찮아요',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무비'(MOVIE), '봄날의 기억', '두 번째 고백'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서은광, 이창섭, 프니엘과 함께 유닛 비투비 포유로도 활동 중이다. 비투비 포유는 지난달 종영한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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