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대원, 코로나 음성 "큰 걱정 않으시길"

가수 이대원. 이대원 공식 페이스북
가수 겸 이종 격투기 선수인 이대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는 "지난 15일 이대원이 긴급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1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는데,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17일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더더욱 신중을 기해 활동하겠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2018년 베네핏 싱글 앨범 '꽃잎이 되어'로 데뷔한 이대원은 지난해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널리 얼굴을 알렸다.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과 같이 미스터T라는 팀을 이뤄 '딴놈 다 거기서 거기'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슬리피가 피처링한 신곡 '원샷'을 발표했으며 '화요 청백전', '리더의 연애' 등에 출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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