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안산 오늘(4일) KBS '뉴스9' 출연한다

안산이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안산은 혼성단체전, 여자단체전에 이어 개인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됐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안산(21) 선수가 KBS '뉴스9'에 출연한다.

KBS 측은 4일 CBS노컷뉴스에 "안산 선수가 오늘(4일) KBS '뉴스9'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안 선수는 '뉴스9'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관왕을 이룬 소감 등을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선수는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그리고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올림픽 양궁 역사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

안 선수가 출연하는 KBS '뉴스9'는 오늘(4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