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비비 만났다…흥 넘치는 댄스곡 '세컨드'로 컴백

9일 저녁 6시 신곡 '세컨드'를 발매하는 효연.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소녀시대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인 효연(HYO)이 싱어송라이터 비비와 함께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연은 오늘(9일) 신곡 '세컨드'(Second)를 발매한다. 여름 느낌이 가득한 '세컨드'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 곡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부터 흥 넘치는 퍼포먼스 효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컨드'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비비도 함께 출연해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9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에서 준우승한 후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비비는 그동안 꾸준히 개성 있는 음악을 들려줬다. 올해 '사랑의 묘약', '인생은 나쁜X', '와이 와이'(WHY Y) 등의 신곡을 냈다.
   
효연의 신곡 '세컨드'는 오늘(9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음악방송 활동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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