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신인' 오메가엑스, 9월 6일 컴백 확정

오는 9월 6일 컴백하는 오메가엑스. 오메가엑스 공식 페이스북
11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오메가엑스가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가 오는 9월 6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0시 오메가엑스 공식 SNS에는 첫 번째 싱글앨범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게시됐다.

이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이번 앨범의 E 버전, F 버전, S 버전의 이미지 티저와 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왓츠 고잉 온' 뮤직비디오 티저는 내달 5일 공개된다.

올해 6월 30일 데뷔앨범 '바모스'(VAMOS)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오메가엑스는 재한·휘찬·세빈·한겸·태동·젠·제현·케빈·정훈·혁·예찬으로 이루어진 11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싱글앨범 '왓츠 고잉 온'은 오는 9월 6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된다. 오늘(20일) 정오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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