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3년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 진행…신동엽은 새 MC로

왼쪽부터 서현, 신동엽, 붐. 각 소속사 제공
소녀시대 서현이 3년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진행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는 "신동엽과 서현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는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 일부는 붐이 진행을 맡을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서현은 2019년 시작한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3년 연속 MC를 맡는다. 서현은 현장 관객 없이 열린 지난해 시상식에서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전현무에 이어 새 MC로 발탁된 신동엽은 풍부한 생방송 진행 경험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상식을 이끈다. 붐은 스페셜 MC로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아스트로, 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위클리, 임영웅 등이 참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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