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스티커', 9월에만 227만 장 팔려

NCT 127. NCT 127 공식 트위터
남성 아이돌 그룹 NCT 127의 새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227만 장을 기록했다.

7일 공개된 가온차트 2021년 9월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발매된 NCT 127의 세 번째 정규앨범 '스티커'(Sticker)가 총 227만 7575장 팔려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앨범 소매점 판매량으로 누적 집계하는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80만 5986장으로 1위였다. 타이틀곡 '스티커'는 9월 다운로드 차트 1위, BGM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정규 3집 '스티커'는 가온 주간 앨범 차트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터차트·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주간·월간 차트 1위를 석권 중이다.

또한 '스티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해 지난해 발매한 '엔시티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으로 세운 자체 최고 기록(5위)을 경신했다.

이밖에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40' 진입, 독일 공식 음악 차트 앨범 '톱 100' 16위, 호주 아리아 차트 앨범 '톱 50' 16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등에서 1위였다.

이번 앨범에는 유영진과 뎀 조인츠가 작업한 타이틀곡 '스티커'를 포함해 '레모네이드'(Lemonade), '브렉퍼스트'(Breakfast), '같은 시선'(Focus), '내일의 나에게'(The Rainy Night), '파'(Far),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e), '매직 카펫 라이드'(Magic Carpet Ride), '로드 트립'(Road Trip), '드리머'(Dreamer), '다시 만나는 날'(Promise You) 등 총 11곡이 실렸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