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를 타고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연모'가 방송 2주 만에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 톱10을 기록했다.
또한,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에서도 5위권 내에 안착, K-사극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은빈이 왕세자 이휘 역을, 로운이 이휘의 스승 정지운 역을 맡아 흥미로운 궁중 서사와 로맨틱한 설렘을 그리고 있다. 오늘(25일) 밤 9시 30분 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