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경선투표 개시 국민의힘 "서버 터졌다" 환호


국민의힘 대선경선 당원투표 첫날인 1일 이준석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바일 투표를 시작했는데 서버가 터졌다"며 "투표율이 70%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17% 가까이 투표가 이뤄졌다고 하는데 굉장히 빠른 숫자"라며 "어느 때보다 열기가 있고 관심 많은 경선이었다"고 자평했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3~4일 당원 선거인단 전화투표(ARS)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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