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주용, 영생고 후배들에 의류건조기 선물

이주용과 영생고 선수들. 전북 현대 제공
이주용(전북 현대)가 후배들에게 의류 건조기를 선물했다.

전북은 4일 "이주용이 지난 3일 전북 18세 이하(U-18) 영생고 숙소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의류 건조기 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주용은 영생고 출신으로 지난 8월에도 모교를 찾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주용은 "영생고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로 성장해 프로 무대에서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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