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갈등 빚지 않을 책임"…시진핑 "협력 강화해야"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정상회담에서 "미중 양국의 관계가 공공연한 갈등을 빚지 않도록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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