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16일(현지 시간)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발매된 NCT 127 세 번째 정규앨범 '스티커'는 32위였다. 전주 192위에서 순위가 대폭 올랐다. '스티커'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였다.
'스티커'는 앨범 발매 직후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타이틀곡 '스티커'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3집 '스티커'는 리패키지 앨범 등을 통틀어 358만 장 이상 팔렸다.
NCT 127은 오는 18일 방송하는 미국 NBC 인기 토크 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페이보릿'(Favorite)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