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 뜬 '스우파 리더즈' 8인 역대급 예능감 예고

JTBC 제공
'스우파'의 리더 8인이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함께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흥과 열정으로 가득 찬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리더 8인 모니카·허니제이·아이키·리헤이·효진초이·가비·노제·리정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화제의 춤 '헤이 마마' 군무로 포문을 연 이들은 저마다 각양각색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자타공인 형님학교 춤짱 민경훈과 즉석 맞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 또한 '헤이 마마' 버전의 오동잎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스우파 리더즈'는 춤만큼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막내 온 탑' 리정은 "호동이는 스물넷에 뭐 했어?"라며 기선제압에 나섰고, 효진초이는 풍부한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니카는 "우리 팀이 '스우파'에서 6등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고백하는가 하면, 우승팀인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그와 상반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우파 리더즈'의 희망 짝꿍이 공개되며 흡사 생방송 시상식 같은 긴장감이 조성되는 한편, 허니제이를 위해 초특급 스타가 깜짝 등장해 현장이 뒤집혔다고. 스타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클래스가 다른 댄스 퍼포먼스와 시원한 입담을 선보인 '스우파 리더즈'의 활약상은 20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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