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서강준은 지난 18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대가 처음 경험해 보는 거라 두렵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했는데 이제 설렘도 있다"며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여러분들이 살고 싶은 대로 사시기를 바란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악하며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군 생활 하고 오면 30대일 텐데 그때는 더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30대의 나는 어떨까 하는 기대도 많이 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서강준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영화 '해피 뉴 이어' 등 차기작들이 공개 및 개봉을 앞두고 있어 공백기에도 다양한 모습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