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어게인]5만 3천 아미로 가득찬 소파이…새 역사 쓴 BTS

도로에서 만난 BTS 손팻말
BTS 공연에 가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서였을까? 소파이 스타디움으로 가는 길에 본 'BTS' 팻말. 탑승객은 자리를 옮겨 오른쪽 창문으로도 팻말을 노출했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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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이 스타디움 근처 편의점에 마련된 코로나 검사소
방탄소년단 공연이 열리는 소파이 스타디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마쳤다는 증명서 혹은 72시간 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확인서를 꼭 갖고 가야 한다. 공연장 들어가기 전에 있는 편의점에 코로나 RT-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있다. 김수정 기자

방탄 캐릭터 '타이니탄'과 사진 찍기
해당 편의점 앞에는 진·슈가·제이홉·RM·지민·뷔·정국 일곱 멤버들의 캐릭터 '타이니탄'과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다. 김수정 기자

BTS ARMY♡
소파이 스타디움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에 쓰여진 글씨. 김수정 기자

공연 전부터 응원 열기 대단
공연은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됐다. 대형 전광판에는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차례로 등장했다. 아미는 공식 응원봉 '아미 밤'(AMRY BOMB)을 들고 우렁찬 목소리로 응원법을 외치고 환호했다. 독자 제공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관객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이틀째였던 28일 공연 관객 수는 약 5만 3천 명이다. 당초 4만 7천여 석으로 추산됐으나, 시야 제한석을 추가로 풀어 더 많은 관객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독자 제공

공연이 끝난 소파이 스타디움 모습
둘째 날 공연이 끝난 밤, 소파이 스타디움의 모습이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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