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난다긴다는 하정우·임시완 주연의 '1947보스톤'(감독 강제규), 송강호·박정민 주연의 '1승'(감독 신연식), 류승룡·하지원 주연의 '비광'(감독 이지원), 변요한·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등 내년도 라인업을 공개했다. '1947보스톤'의 경우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개봉일 협의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삶과 죽음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 '스틸 라이프'(가제)와 2007년 개봉한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의 음악영화 '미드나이트 선(Midnight Sun)'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작품도 준비 중이다.
㈜콘텐츠 난다긴다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단순한 오락 콘텐츠를 뛰어넘어 작품성과 다양성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