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피해연대는 "지난 5일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자영업자 코로나 손실보상과 관련한 토론회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 후보는 긍정적인 반면 윤 후보측은 아직까지도 답변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는 13일 열 예정이던 토론회를 20일로 연기하고 윤 후보에게 참석할 것으로 다시 요청한다"며 "14일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밝혔다.
코로나피해연대는 "윤 후보가 참석을 다시 피한다면 600만 자영업자를 무시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다른 야권 후보를 초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