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학년 확진…에릭 영훈 현재 이어 4번째

그룹 더보이즈. 아이에스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11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에릭, 영훈, 현재에 이어 그룹 내 네 번째 확진자다.

소속사 아이에스티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전날 추가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더보이즈 주학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 주학년을 제외한 7명의 멤버·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후에도 잠복기를 고려해 철저한 격리 속에서 지속적인 PCR 검사·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하며 변동사항을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더보이즈 멤버 11명 가운데 에릭과 영훈, 현재가 각각 24일, 26일, 27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양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에릭, 영훈, 현재)의 경우 판정 이후 격리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통증은 완화된 상태"라며 "주학년 또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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