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손흥민, 토트넘 복귀 임박했다…SNS에 "Soon"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부상으로 잠시 휴식 중인 손흥민(31, 토트넘)이 복귀 임박을 알렸다.
   
손흥민은 28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화를 신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곧'(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엄지척 모양과 축구공 모양의 이모지를 곁들였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을 치르고 나서 다리 근육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결장했다.
   
치료에 전념한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는 벤투호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 이후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A매치 휴식기 중인 토트넘은 다음 달 6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경기에 이어 10일 EPL 사우샘프턴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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