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자동차 정비공장서 화재…초기 진화 완료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안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오후 4시 43분쯤 경북 안동시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42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5시 3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완료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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