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뉴스데스크' 새 앵커에 이지선 기자

이지선 앵커. MBC 제공
이지선 기자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로 선정됐다.
 
이지선 앵커는 2006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팀을 거치면서 열성적이고 탁월한 현장 취재력을 사내외에서 인정받았다.

2018년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올해의 우수언론인상, 2020년에는 한국방송기자클럽 BJC 올해의 방송기자 대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 등을 수상했다.
 
여러 생방송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생동감 있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이지선 앵커는 다음달 5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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