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코로나 확진…남편 하하는 격리해제

가수 별. tvN 제공
가수 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22일 오전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알렸다.

그러면서 "별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별의 남편이자 지난 12일 코로나에 확진돼 격리 치료 중이었던 하하는,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 하에 격리 해제 조치돼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17만 145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5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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