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김만배 녹취 파장…與 "尹이 몸통" 野 "명백한 허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 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통해 사건을 무마했다는 주장이 담긴 녹취가 공개됐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김 씨의 일방적인 거짓말"이라며 반박했고, 녹음 시점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며 민주당이 또 한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번 녹취를 통해 윤 후보가 대장동의 몸통이라는 게 드러났다며 특검을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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