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블루맨 그룹' 월드투어가 6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한다"고 11일 전했다.
'블루맨 그룹'은 푸른색 페인트를 뒤집어쓴 듯한 3명의 아티스트가 예술, 음악, 코미디 그리고 넌버벌 의사소통을 통해 행복으로 가득 찬 축제를 만들어 나간다.
이번 월드투어는 '블루맨 그룹' 특유의 클래식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음악, 신선한 스토리, 커스텀 악기, 감각을 자극하는 그래픽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태양의 서커스' 베뉴아 마티외 디렉터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인 덕분에 연령, 문화, 국적에 관계 없이 많은 팬들이 '블루맨 그룹'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