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공개된 '와썹맨' 마지막 회(158번째 에피소드)는 박준형이 4년간의 추억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형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말하며 추억에 빠졌다. 이어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즐거운 에피소드가 많이 생겼고, 함께 한 시간이 너무 고맙다.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모든 좋은 일에는 끝이 찾아온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와썹맨'은 1세대 웹 예능으로 유튜브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박준형의 솔직한 화법과 B급 감성이 합쳐져 와썹맨만의 스타일을 구축했고 수많은 패러디작을 만들어냈다.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와썹맨'은 웹예능 최초로 웹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와썹맨go', 네이버 오리지널 '와썹맨X'로도 시청자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