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20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이정현. 노컷뉴스 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득녀했다.

23일 이정현 소속사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정현씨가 지난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새 가족을 맞이한 이정현씨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산 이후에도 활동은 계속된다. 이정현은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과 '리미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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