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 찾고 싶다"…김제동, 유현준 사부에 SOS

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이제는 사랑을 찾고 싶다."

방송인 김제동(48)이 '집사부일체'에서 '사랑을 부르는 공간'을 의뢰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공간 컨설팅 전문가이자 건축가인 유현준 사부에게 건축 의뢰를 한 '클라이언트 K'를 만나 공간을 처방해본다.

멤버들은 '클라이언트 K'의 정체를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클라이언트 K'는 바로 김제동이었다.

김제동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이제는 사랑을 부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사랑을 찾고 싶다며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고독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탓에 멤버들과 사부는 처방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내 유현준 사부는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현준 사부는 싱글을 위한 소개팅 필승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성공률 100%의 데이트 장소부터 테이블 세팅, 앉는 구도까지, 그 무엇보다 유익한 사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유현준 사부의 사랑을 부르는 공간 이야기는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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