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 배우 강태오(28)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강태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ENA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캐릭터를 맡고 있다. '유죄남', '다정 남주', '강폭스' 등 여러 수식어를 생성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개성 있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ENA 채널에서는 이날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우영우 부채를 나눠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ENA 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변경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