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풋살대회 '슛 for 건강자산, H-CUP'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풋살대회가 열린다.

삼성생명과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NS, 스포츠조선이 공동 주최하는 남녀 성인 풋살대회 '슛 포(for) 건강자산, H-CUP 2022'가 9월17일과 18일 막을 올린다.

전국 홈플러스 13개 지점의 루프탑 풋살장을 운영하는 HNS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 속 풋살축제를 추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대회 상금 2500만원 규모로 국내 동호인 풋살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다.

전국 5개 지역예선(시흥, 서울 동대문, 부산, 전주, 천안)을 거쳐 10월29일 챔피언십을 통해 전국 최강 풋살팀을 가린다. 남자부는 25세 이상 참가가 가능하고, 고등학교 이상 엘리트 축구 선수 출신은 제한된다. 여자부는 20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다만 대학 이상 엘리트 선수 출신은 팀당 1명만 경기에 뛸 수 있다.

예선은 각 지열별로 24개(시흥 48개) 팀을 모집하고, 5대5 방식으로 팀당 최소 5명을 꾸려야 출전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NM풋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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