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X유해진 '올빼미', 궁 탈출 홈피 등 온·오프로 미리 만난다

영화 '올빼미' 공식 홈페이지 화면. NEW 제공
개봉을 앞둔 영화 '올빼미'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리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개봉을 앞둔 '올빼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가 되어 궁을 탈출하는 이벤트를 공개했다. 예비 관객들은 "넘 신박해요! 경수를 돕기 위해 바로 탈출했답니다" "배우분들의 믿고 보는 연기부터 시대적 배경까지 너무 궁금합니다!" "게임 분위기마저 스산하고 긴박했어요!" 등 홈페이지 호평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올빼미' 오프라인 홍보 사진. NEW 제공
온라인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곳곳에 경수와 인조(유해진)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다채로운 광고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세자의 죽음 후 광기에 눈먼 왕 인조와 진실을 밝히려는 맹인 침술사 경수의 강렬한 눈빛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올빼미' 측은 "이처럼 온오프라인을 완벽 접수한 '올빼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올빼미'는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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