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 앞에서 웃음 사라진 우루과이? 英 BBC SNS 합성사진 눈길

BBC스포츠 인스타그램 캡처

"'괴물' 김민재에 맞선 우루과이의 공격수들에게 기쁨은 없었다"

영국 BBC스포츠가 24일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한 컷으로 요약한 합성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괴물'로 변신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우루과이의 스트라이크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르윈 누녜스를 위협하는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만큼 한국의 수비가 강력했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우루과이의 공격수들은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한국은 우루과이의 공격진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력을 발휘했고 그 결과 0-0 무승부를 기록, 값진 승점 1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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