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집에서 N차 관람하자…2월 2일 티빙 공개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오는 2월 2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하는 '탑건: 매버릭' 포스터. 티빙 제공
2022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최고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을 집에서도 N차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월 2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탑건: 매버릭'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한다. 티빙 가입자라면 무제한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해 6월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은 교관으로 컴백한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으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 받았다.
 
특히 영화는 역대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중 대한민국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더불어 이전까지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한국에서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757만 5899명(공식 통계 기준)도 훌쩍 뛰어넘어서며 817만 관객을 동원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카이댄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제작 '탑건: 매버릭'은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을 진행,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국가들에서 이미 공개 첫 주부터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로 집계됐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