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진 스케일 예고한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 보도스틸 공개

EBS 대표 애니메이션 '두다다쿵' 10주년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 보도스틸. NEW 제공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롤러코스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감독 최병선·김지윤)은 엄마의 기억을 찾아 후후섬으로 모험을 떠난 두다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롤러코스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두다다쿵'은 호기심 많은 두더지 두다가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탐험하며 세상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선사하여 방영 당시 EBS 본방 시청률 유아동 부문 1위를 차지하고 2015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상을 받는는 등 국내 대표 유아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콘텐츠다.
 
더욱이 프랑스, 일본, 중국, 러시아, 남미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며 140개 채널에서 방영,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호기심 많은 어린 두더지 두다와 꼬마 탐험가 다다 그리고 친구들이 신비한 후후섬으로 가기 위한 신나는 여정이 담겼다.
 
후후섬에 가기 위해 신비의 꽃과 빛나는 크리스털을 찾아가던 와중에 두다와 친구들은 귀여운 아기 토끼 조이를 만나게 되고, 조이를 쫓다 도착한 전설의 눈토끼 마을에서 보름달이 뜰 때마다 아기 토끼들을 데려가는 무시무시한 용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과정에서 보라색 눈토끼로 변한 두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용에게 납치당한 아기 눈토끼들과 두다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용을 피해 도망치는 두다와 아기 눈토끼들은 다리가 끊어져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눈토끼 마을을 공격하는 용과 대적하는 핑카와 눈토끼 전사들의 장면에서 이들이 과연 아기 눈토끼들을 구하고 무사히 '후후섬'에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보다 더욱 넓어진 세계관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다와 친구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은 오는 2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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