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5인조로 데뷔할까

베이비몬스터 예비 멤버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BLACKPINK) 이후 7년 만에 나온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 데뷔를 코앞에 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의 베이비몬스터 '라스트 이밸류에이션'(Last Evaluation) 에피소드 8편을 게재했다.

이때 최종 데뷔조 인원에 관한 언급이 있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5명으로 생각했었다. 멤버를 아직 마음속에서 정하지 못했다. 최종 멤버는 오는 5월 12일 0시 공개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YG는 올해 1월 베이비몬스터의 연내 데뷔를 공식 예고했고, 그동안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총 7명의 연습생을 공개했다.

그러나 데뷔 멤버가 몇 명이라는 점은 말을 아껴왔으며, 공개된 연습생을 '예비 멤버'라고 지칭했다. 앞서 양 총괄 역시 '라스트 이밸류에이션'에 탈락자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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