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루이비통 그룹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공식 페이스북
여성 아이돌 그룹(BLACKPINK) 멤버 리사가 대부호로 널리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외 매체에서 먼저 제기됐다. CNN 인도네시아는 블랙핑크 리사가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꼽히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교제 중이라는 설이 돈다고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점심을 즐겼다는 목격담이 나왔다고도 전했다.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리사는 2016년 8월 첫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데뷔한 블랙핑크 멤버다. 블랙핑크는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DDU-DU DDU-DU)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등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3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블랙핑크는 현재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고 부자로 꼽히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아들이며,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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