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라이즈, 켄지가 만든 신곡 '메모리즈' 21일 선공개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가 오는 21일 '메모리즈'를 선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음원을 선공개한다.

라이즈는 오는 21일 저녁 6시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를 선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곡은 '마이 네임'(My Name) '사계'(Four Seasons) '광화문에서'(At Gwanghwamun) '첫 눈'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 '헬로우 퓨처'(Hello Future) 등 다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켄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메모리즈'는 지나간 시간에 대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같은 꿈을 꾸며 함께 준비하고 연습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면서도, 더 큰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수한 젊음의 설렘을 가사로 표현했다.

SM 측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을 지향하며, 맏형 쇼타로부터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막내 앤톤까지 7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9월 4일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겟 어 기타'와 선공개곡 '메모리즈' 2곡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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