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잘한다'는 3.3%p 오르고 '잘못한다'는 3.0%p 떨어졌는데, 여론조사 기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연휴 직전인 27일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추석명절 이후 대통령 국정지지율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CBS-알앤써치 여론조사가 처음 발표된 5월7일 이래 대통령 지지율은 35.6~44.7% 박스권을 형성했고, 잘못한다는 평가는 53.2~60.0% 범위에서 등락했다.
최신판인 24일자 지지율은 각각 민주당 46.7%, 국민의힘 35.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