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지(KOZ)엔터테인먼트는 4일 CBS노컷뉴스에 "지코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그 외의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텐아시아는 제니가 이달 말 공개되는 지코의 솔로 10주년 기념 신곡에 피처링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2011년 남성 아이돌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2014년에 솔로 데뷔했다.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 등에 이어 '아무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짧은 영상으로 신곡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댄스 챌린지로 주목받았다.
지코는 올해 솔로 10주년을 맞았다.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제작했다. KOZ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