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송범근은 SNS에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 등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이미주는 "맛있어? 한 입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미주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송범근과 이미주는 공개 연애 이전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 행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