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 투어 실황 무비, 女 그룹 최다 110여 개국 개봉

CJ 4DPLEX, CGV ICECON 제공
블랙핑크의 [본 핑크](BORN PINK) 월드 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가 내달 31일 국내 및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본 핑크] 월드 투어의 실황을 담은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가 한국과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영국, 독일 등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개봉한다. 이는 전 세계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국가 개봉 기록이기도 하다.
 
[본 핑크] 월드 투어는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66회차 공연을 진행해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이 공연으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 고척돔에 단독으로 입성한 최초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블랙핑크를 글로벌 아티스트로 또 한 번 각인시킨 [본 핑크] 콘서트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서울 공연의 화려한 스테이지부터 글로벌 투어 영상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블랙핑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와 한국 고유의 매력을 담은 한옥 기와 세트, 오직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편곡된 히트곡들까지 블랙핑크만의 독보적인 무대로 꽉 채운 더욱 짜릿한 스테이지를 대형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스크린X, 4DX, 울트라 4DX 등 다양한 특수 포맷 상영을 확정해 콘서트 실황에 최적화된 극장의 입체적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더욱 넓은 화면과 모션 체어, 바람 등의 효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수 포맷은 관객을 실제 콘서트 현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블랙핑크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현장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본 핑크] 월드 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로,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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