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예식장,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신혼여행 등의 비용이 상승하는 '웨딩플레이션(웨딩+인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면서 결혼식을 하지 않고 결혼하는 '노웨딩' 부부도 늘고 있습니다. 씨리얼 팀은 8년 차 부부인 김승훈, 엄정혜 씨를 만나 '노웨딩'을 선택한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결혼식과 결혼 이후의 삶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부부는 당시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