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도 버블 연다

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25일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어유 버블 제공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유료 소통 메시지 서비스에 입점한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리사가 오는 25일 '버블 포 라우드'(bubble for LLOUD) 독립 앱을 통해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한 리사가 더 활발히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으리라고, 디어유는 기대했다.

리사를 위한 전용 독립 앱 '버블 포 라우드'는 지난 23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개시일인 25일 리사의 구독권을 살 수 있다. 블랙핑크 멤버 중에서는 지수가 버블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어유 관계자는 "블랙핑크 리사의 버블 서비스 론칭은 디어유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기회"라며 "버블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한 리사는 이후 '록스타'(ROCKSTAR)와 '뉴 우먼'(NEW WOMAN)이라는 신곡을 연이어 발표했다. '록스타'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디어유는 이달 말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이 입점하는 버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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