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2월 6일 컴백…'스트래티지' 발매로 연말도 '열일'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를 발매한다.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둔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새 앨범으로 2024년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를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월 낸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 이후 10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이다.

전작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한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등 유수의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9주년 기념 단독 팬 미팅 '홈 그라운드'(HOME 9ROUND)를 열어 원스(공식 팬덤명)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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